[뉴스1] 파월 "인플레에 승리 선언 이르다 두어번의 금리인상 더 필요"
한국시간으로 2월 2일 새벽 4시쯤, FOMC 파월의장의 미국 상반기 금리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깨서 장을 보니 빨간색이 가득하길래 예상대로 됐구나.. 싶었는데 오늘 삼프로 뉴스에서 언급하길, 연설중에는 불안 불안 하다가 질의응답 시간에 확 올라갔다고 하네요.
- 앞으로 두어번의 인상이 더 있을 것 -> 시장의 예상 수준
- 코로나 -> 더 이상 경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음
- 데이터 -> 시장의 데이터는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므로, 크게 예상에서 벗어나고 있지는 않음
결론 : 시장 상승세
[뉴스1] 심상찮은 청약시장, 청약 미달률 29% -> 47% 껑충
미국은 저렇게 흘러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봐야하나?
위로는 수출을 살펴보고, 아래로는 부동산을 살펴봐야 함
수출
산업부가 1월 수출입 동향 발표함, 작년 대비 16.6% 감소
지난해 1월에 역대 1월 최고 실적을 냈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있음, 어쨌든 넉달 연속 마이너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60억 달러, 전년 대비 44.5% 급감
전체 수출액 감소의 52%가 반도체 감소의 영향임.
수출 지표가 안 좋은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
반도체 수출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가? 삼성전자하고 하이닉스의 주가를 보면 됨
두 기업의 4분기 실적은 박살 났는데 주가는 오르고 있는 모습 -> 바닥찍고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반도체쪽에서 감소세가 좀 완화가 되고 반등을 해 준다면 우리나라 전체 경제도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부동산
전국의 1순위 청약 미달률 어제 발표됨 -> 11월에 28.6% 정도, 1월에 73.8%
집 값이 빠질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있었음
단, 아직까지도 청약 매물을 살펴보면 부동산 업체들은 아직도 공급자 마인드
현재의 시장 수요는 공급자가 불리한 상황 (시장 분위기 파악 못한거 아니냐?)
실제로 최근에 강동에서 싸게 분양된 건 바로 완판되었음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2122094536
"둔촌주공보다 3억 싸다"…강동구 청약 불붙은 곳
"둔촌주공보다 3억 싸다"…강동구 청약 불붙은 곳,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 이틀간 1만명 넘게 청약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시세 비해 가격 매력 높아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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