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 삼성전자 실적발표 및 감산에 대한 해석, ChatGPT와 메모리의 수혜관계는? 벌어지는 소득격차, IMF 세계성장률 전망

[뉴스1] 벌어지는 소득격차 근로소득 상위 20% 연봉, 하위 20%의 15배

2017년에 16.3배였다가 2019년에 14.6배로 감소했다가 최근에는 상위 20%가 하위 20%의 15배가 됨.
상위 20% 근로자 소득 9898만원 그리고 하위 20%는 654만원
상위 직급자가 2017년 상위 20%가 2017년에서 2021년에 12.9%가 늘었고 하위 근로자 소득은 21.6%가 늘어남.
전체 근로자 최상위 0.1%는 9억 5천만원 약 2만명 정도 상위 1% 평균 급여는 3억 정도.

 

 

[뉴스2] 세계성장률 전망 올린 IMF, 한국 올해 전망치는 2.0 -> 1.7% 내려

IMF가 우리나라 전망치를 0.3% 포인트 낮춘 1.7%로 전망.
일본은 1.8%를 예측해서 한일 성장률 역전되는게 아닌가 우려가 되고 있음.
OECD가 1.8% 우리나라 KDI가 1.8% 한국은행이 1.7% 정부가 1.6% ADB(아시아개발은행) 가 1.5%를 예측하고 있는 상황.
세계 경제 성장률은 2.7 -> 2.9로 조정하면서 0.2% 포인트 올린 상태.
주요국의 금리 인상이나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건 여전히 악재가 되고 있지만 중국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의 그 성장률이 예상보다는 괜찮다는 반응.
우리나라를 하향 평가한 이유는 인구 구조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음.
하지만 중국 경제회복도 한국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것이므로 너무 부정적으로만 판단할 건 아니지 않을까.

 

 

[뉴스3] 삼성전자, 메모리 적자 공포에도 "인위적 감산 없다"

메모리 적자 공포에도 불구하고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삼성전자의 언급에 어제 삼성전자 주가가 3% 넘게 빠졌음.
사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잠정치에 비해서 소폭 오른 상태임.
지금 전 세계적으로 국가들이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우리 투자 줄일게요라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 평택 공작의 경우에도 미래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연구개발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즉 메모리를 뭐 늘리거나 이런 투자가 아니고 미래 인프라 준비를 위한 거고 지금 당장 물건 만드는 거랑 상관없다는 얘기를 강조함.
DDR5 전환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DDR 5로 전환을 하게 되면 칩 사이즈 패널티로 생산 감소가 불가피함. 그러니까 한 판을 만들어도 똑같은 규모로 들어가더라도 칩 생산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임. 따라서 어제 컨퍼런스콜에서는 직접적으로 감산을 말한건 아니지만, 간접적인 뉘앙스는 충분했다는 분석.

 

* ChatGPT와 메모리의 수혜관계?
ChatGPT도 결국은 초거대 AI로 볼 수 있고 최근 사용자가 몰리면서 ChatGPT 속도가 많이 느려진 상황.NVIDIA GPU가 대부분 들어가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버를 준비하고 있음.5G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등 AI관련된게 지금까지 활용처가 딱히 없었는데 ChatGPT가 하나의 사례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렇게 된다면 AI 반도체 관련한 거대 서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메모리는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음

 

https://byline.network/2023/01/31-generative-ai/

‘AI 세계대전’ 한국도 뛰어들었다 - Byline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