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승하고 있는 뉴스케일파워 주에 두산에너빌리티 역시도 조금씩이나마 움직이고 있는 주가의 흐름이지만, 이정도 흐름밖에 움직일 수 없는 국장의 현실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크긴 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엑스에너지(X-Energy) 등 미국 기업들에 대한 지분 투자, 협약을 추진해온 만큼 SMR 산업이 본격화하면 가장 확실한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뉴스케일 파워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지 이지만 워낙 3~4년간 박스권을 지켜오며 횡보를 오래 해온 주식이기도 하며 주주들에게 칼을 꼽는 행위를 반복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우상향을 바라보고 상승하고 있는것은 아주 고무적인 부분이나,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