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태크/종목분석

AI에서 SMR로 뉴스케일파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의 흐름은?

Kimbuza 2024. 3. 1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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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하고 있는 뉴스케일파워 주에 두산에너빌리티 역시도 조금씩이나마

움직이고 있는 주가의 흐름이지만, 이정도 흐름밖에 움직일 수 없는 국장의 현실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크긴 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엑스에너지(X-Energy) 등 미국 기업들에 대한 지분 투자, 
협약을 추진해온 만큼 SMR 산업이 본격화하면 가장 확실한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뉴스케일 파워에 지분을 투자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지 이지만

워낙 3~4년간 박스권을 지켜오며 횡보를 오래 해온 주식이기도 하며

주주들에게 칼을 꼽는 행위를 반복한 두산에너빌리티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우상향을 바라보고 상승하고 있는것은

아주 고무적인 부분이나, 더욱더 빨리 달려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은

주주로써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일 것이다.

이는 원전 관련 종목이 AI 시대 수혜 종목으로 손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AI 반도체 등 이후 관심 대상이 -> 데이터센터

그 이후 전력 인프라를 거쳐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이 된다.

뉴스케일의 폭등으로 인하여 시초 5%갭으로 출발한 두산에너빌리티 이지만

역시나 국장의 한계인가, 금감원의 문제인가, 신한투자증권의 문제인가..

허허허 별생각을 다하게 되는 요즘의 국장이다.

 

안그래도 바테리아저씨의 금감원장과의 면담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목소리였다.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바뀔것인지가 궁금하다.

( 원전론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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