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시대, 두산에너빌리티 SMR? 원전?

말해뭘해 2020년 2021년

정권이 교체 되면서, 미국의 원전 관련 이슈가 상승하면서

20년~21년 최고의 주식은 두산중공업 이었다.

3천원이었던 주가는 짧은기간에 3만원까지 치솟으면서

한때는 두슬라라는 명칭을 진행하였던 두산중공업

 

원전사업의 재개 및 해외 원전사업의 수주로 

적자였던 사업은 흑자전환이 이뤄지면서

사명을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 로 변환하였다.

 

재무제표 지표 역시

2020년부터 꾸준하게 증가하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현재의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왜 형성되었는지 이해가 된다..

하 지 만 ! 불행하게도 아주아주 불행하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이 울부짓는 이유는

지속된 유상증자 때문이다.

 

 

수익성이 좋아지면서 주주들은 환호했으나

1년마다 대규모 유증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을 울부짓게 만들었다.

 

참 좋은 기업이라는 거는 누구나 다 알고

사업성과 미래성, 세계적 흐름역시도 너무나도 좋은 두산에너빌리티

하지만, 시총에 비해 지나친 유증으로 주식수가 너무나도 많고

매년 주주들을 실망시키는 회사의 운영은

개미들을 아주아주아주아주 힘들게 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식의 가능성에 베팅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도래하고 진행되고 미래 계획적인 전기의 시대의 가능성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전사업에 중심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이 항상 이슈가 거론되며

현 우리나라 대통령 조차 유럽과, 중동 무역/협력사업에 중점이 되는 키워드 하나가

바로 원전이기 때문이다.

두슬라로 불리우던 두산중공업이 근 2년간 기업 자체 내실구조를 다지기 위해

주주들을 피말리는 유상증자를 3번이나 진행하며 박스권 행보를 계속되고 있는 지금 시점에

과연 이번에도 주주들을 울리게 될지

아니면 다시한번 2020년 Again 두산중공업, 두슬라 처럼

대규모 공사 수주에 앞서 미래의 먹거리 사업에

선두주자가 되어 13조 기업 50조 100조 기업으로 탈바꿈 하게 될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