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원전/SMR? 의 시대가 오는가?

출처 : 네이버

요즘 관심주로 급부상 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이다.

AI주의 다음타자로 원전(?) 테마로 옮겨지고 있다는 골수 두에의 팬들은 아주아주 기대중이다

과거의 두슬라? HMM? 의 상승률을 기대하는 것처럼

 

오랫동안 횡보했던 두산에너빌리티이기에, 두에의 강성주주분들은

예전의 2천원시대에서 부터 -> SMR, 미국의 원전 정책 변경에 따른 황금시대 상승기를

잊을 수 없다, 필자 또한 두에의 강력한 강성주주로써 해당 시기에 같이 올라탔었으나

그릇이 크지 않아 큰 수익률을 올리지 못하였다....(ㅠㅠ)

 

그후 두산에너빌리티는 회사를 살리기위해 정말 주주들에겐 끔찍한 일들을 많이 하였다

2만원 고점 돌파 후 -> 유상증자 2회

2만원 고점 돌파 후 -> 블록 딜 등

3년간 정말 힘든 하루하루의 주주들 이었을 것이다. 

 

그. 러 . 나!

최근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이다 ( 역시 설레발 일 수도 있지만...)

외인의 보유율은 계속해서 증가중이다

9% -> 최근 17%까지 도달예정에 있다.

그럼 왜 이런 현상들이 발생되고 있는지 이슈들을 확인해 보자

1. 전세계 및 미국 원전시장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구글링에 원전만 검색해봐도 지금 호재인 원전의 뉴스가 심심치 않게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해서 토픽으로 뉴스가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 따라서 미국의 원전주/SMR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3천억을 투자한 회사인 뉴스케일파워 SMR주가

2월말부터 현재까지 2주도 안되는 시간에 3배가 뛰어버렸다.

우크라 러시아 전쟁의 여파로 자체 에너지생산이 중여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이시대에

국방력을 높이기위한 핵무장을 강화하고 있는추세에 독일뿐만 아니고 원전의 에너지는

절대 무시못하는 에너지원이다. 

트럼프 역시 2017년 대선테마로 원전을 손꼽아서 얘기했을 정도로 원전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라 생각되나

"트럼프의 값싼 에너지 원칙" 트럼피의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원전주가 트럼프 테마주로 엮이며 

분위기도 같이 붐업되는 현상도 있는듯 하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추측이며 요즘 원전테마주의 흘러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두서없이 짧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 장 마감을 통틀어 7거래일 상승장을 보인 두산에너빌리티

항상 저평가 우량주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최고 실적을 보인 작년을 빌어 '자사주매각 or 주주배당' 이라는 타이틀을 올해는 제공해 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계속해서 가지게 만드는 두산에너빌리티

올말에 있는 주주총회에서는 과연.....??????

 

앞으로의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횡보가 궁금해지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