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전 분양 아파트 정보

 

2020년 대전 분양시장의 열기가 끝없이 상승하면서 올해 역시도 주택 분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분양이 지연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탄방1구역, 용문 1·2·3 등 재개발과 재건축사업과 함께 도안 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는 물론

주상복합과 오피스텔까지 줄줄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지요!

 

그럼 올해 예정인 대전 분양아파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상반기 예정>

■선화동 한신더휴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입니다.

이미, 코오롱 하늘채가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면서, 주상복합단지를 구성하는 곳에 같이 위치한 한신더휴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418가구

전용면적 = 75㎡ 127가구, 76㎡ 43가구, 84㎡A 89가구, 84㎡B 159가구 400세대

2월 분양 예정

 

■탄방 1구역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탄방 1구역 재건축 사업은 탄방동 514-360번지 일원 10만2483㎡ 

전용면적 : 59㎡ 212세대, 74㎡ 259세대, 84㎡ 1426세대, 102㎡ 198세대 

조합원 물량 600여 세대를 제외, 1300세대가 일반에 분양 예정입니다.

 

■용문 1·2·3구역

분양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등의 여파로 연기된 용문 1·2·3구역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시공 용문 1·2·3구역은 용문동 225-9 일원 18만1855㎡에 공동주택 2764세대

일반분양 물량만 1900여 세대 입니다.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44~49층 규모의 공동주택(아파트 743세대 및 부대복리시설)과 업무시설(오피스텔 50실) 등으로 구성됩니다. 1차가 성공적 분양함에 따라 2차 역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화 B구역

대전 선화B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대에 있는 4만6338㎡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0층 6개 동, 86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 입니다.

 

■도안 2-3지구(27·28블록)

도안 2-3지구(27·28블록)도 상반기 분양 예정입니다.

(주)부원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사업으로, 1700여세대 규모!

 

 

<하반기 예정>

■가양동 7구역

연면적 3만 2365㎡에 용적률 248%, 지하 2층 지상 25층 260가구 규모입니다.

51㎡와 67㎡ 등 중소면적 다우건설이 시공을 맡았습니다!

 

■도안 2-5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받은 도안 2-5(29·31블록)

금실도시개발이 시행 /  대우건설이 시공 1700여 세대가 분양입니다.

 

■관저 더샵 3차

더샵 1차와 2차 사이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생활 인프라와 학군 등으로 많은 실수요자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갑천2블록

갑천호수공원의 마지막 아파트인 대전도시공사의 갑천 2블록은 954세대

평형대는 85㎡ 초과는 474세대, 60~85㎡ 480세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용두동 2구역 재개발

대전 중구 계룡로733-62(용두동) 일대 4만3175㎡에 건폐율 15.72%, 용적률 221.6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9개동 794가구(임대 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 신충합니다.

시공사는 아이에스동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 스카이

현대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대전 더 스카이'는 가양동 452-1, 452-34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모두 358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외 중구 목동 4구역, 용두 1, 2구역, 신탄진 동일스위트 2차 등도 분양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