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강남 최대어로 꼽히는 반포 '래미안원베일리'의 분양가격이 3.3㎡당 5600만원을 넘은 가격에 결정! 역대 서울 아파트 일반 분양가격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전 최고 분양가는 지난 3월 공급된 '르엘 신반포 센트럴'(신반포 14차 재건축)으로 4849만원이었습니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래미안 원베일리는 총 2990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뺀 22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가가 3.3㎡당 5600만원을 넘었지만 주변 시세 대비 여전히 '로또 분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근에 위치한 반포 대장 아크로리버파크는 매매가격이 3.3㎡당 1억이고 단지는 서울 지하철 3·7·9호선이 통과하는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입니다. 계성초, 잠원초, 신반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