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 실내 마스크, 중국 춘재발 보복소비, 미국 부채한도 상향 문제, 기업실적 어닝쇼크 주가는 반등

 

[뉴스0]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포스팅하는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의무착용 해지, 권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단, 일부 착용해야 하는 규정이 남아 있어서 조금 헷갈리기는 하는데요.
삼프로 뉴스 토픽 시작 전에 살짝~ 실내 마스크 주제가 언급되었네요.

마스크 어디에서 써야하나?
지하철역은 괜찮고 지하철에 타면 써야하고
쇼핑몰은 괜찮고 안에 있는 약국이나 병원에서는 써야합니다.
역시 버스 안에서도 써야 해요.

 

[뉴스1] "3년 참았다" 춘재발 '보복소비'에 중국 내수시장 후끈

(자막 오타? ㅎㅎ)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을 포기(?) 하면서 중국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춘재(중국의 음력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이 3억 800만 명으로 추산이 된다고 하는데 소비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서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하이난성 12개 면세점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00% 늘었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 정부는 중국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라서 당초 1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다음 달 2월 28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 한국과 일본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 정부가 비자 발급을 중단했었거든요. 이번에 중국이 일본에 대해서는 비자를 다시 발급하기로 했지만 한국은 아직 제한된 상태입니다.

 

 

 

 

[뉴스2] 미 부채한도 상향 못하면 액면 1조짜리 백금 동전 나오나

1조 달러면 한화로 약 1200조 원 정도 ㄷㄷㄷ.. 엄청난 금액인데요.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문제를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하원 공화당이 서로 대치중이라고 해요.

의회에서 정부는 예산을 짜놓고 채권을 좀 찍을게요 (빚을 좀 낼게요) 라고 하면 의회에서 예산 줄여라 그런 식으로 팡팡 쓰지 말라면서 딴지를 거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미국은 지난 중간선거 이후 하원은 미국의 공화당이 잡았기 때문에 민주당인 조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하원의장을 설득 해야 하고, 하원은 순순히 응해주지 않고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전문가들은 정부가 합법적으로 신규 자금을 조달할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3 ] 어닝쇼크 속출한 실적시즌, 주요기업들 허리띠 더 졸라맨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기대한 바 대로 어닝쇼크를 발표했는데 반도체라는게 사이클 산업이라는게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네요. 예전보다는 그 차이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어찌된 상황인가 싶은데요. 주가가 해당 기업의 실적을 어느 타이밍에 반영하는지에 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가를 보지 말고 실적을 봐라' 라고 하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 실적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에 대한 공부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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